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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카울리치강 (Cowlitz River) 스틸헤드 원정낚시 #01
등록자 : ADS/전정균       등록일 : 2021-02-01, 13:14       열람 : 193

2016년 8월 27일 ~ 9월 4일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Cowlitz River로 Steelhead 피싱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Deschutes River로 스틸헤드피싱을 다녀온 후 일년 동안을 다시 준비한 스틸헤드 원정팀원들은,, 김현도님, 박홍식님, 변병욱님,

 

시애틀 근처 교포가 운영하는 단골 스시샵에서 ~

 

 

 

그리고 매년 스틸헤드 원정낚시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시는 포틀랜드에 있는 Dr, Jeon lee님과 반갑게 재회하고,,

새롭게 현지에서 합류하신 센프라시스코의 조규완님까지 막강한 멤버입니다.

 

 

이전우님은 World Spey Casting Championships 인 `Spey-O-Rama`대회에 매년 출전하는 세계의 유명한 케스터들과 어깨를 견주는 한국인의 선두적인 스페이 케스터이자 스틸헤드 전문가이며,낮설지 않은 조규완님은 `Jeon Lee` 이전우님과 함께 캐나다 동부의 유명한 수잔머리에서 스틸헤드와 아트랜틱 셀먼을 낚으시던 추억으로 더 반가웠습니다.

 

 

가을에 접어든 아름다운 카우리치강변의 캠핑 싸이트에서 6박7일 동안,,,
캠핑과 쿠킹과 피싱,,,
자고 먹고 낚시하고,,,

 


맑고 청명한 날도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도 있었고,, 하루 하루 변화무쌍한 강의 수위로 조황이 따라서 달라 지고,,

쉽지 않은 스틸헤드 낚시였지만 오늘은 웨이딩으로 내일은 보팅으로 전체 강길이가 169Km라는 카우리치강에서 중류권 20여Km에 숨겨져 있는 비경의 특급 포인트를 찾아 다니며 멋진 스틸헤딩을 하였습니다.

 


경험하였던 디슈트 리버의 스틸헤드와는 또 다른 경험으로 사이즈로 바늘털이 좋은 60급에서 웨이트와 파워가 강심을 찢는 듯한 몬스터급 사이즈까지 환상의 경험을 하였습니다.

 


80급의 스틸헤드를 품에 안고~~

 

 

 

항상 원정 준비에 모든 정보를 지원해 주시고 스틸헤드 피싱의 노하우를 기꺼이 제공해 주시는 이전우님,

한국에서 먹방으로 유명한 백모 쉐프보다 더 맛지고 다양한 음식을 요리해 주시느라 낚시도 제대로 못하신 조규완 사장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두근두근 첫날을 지나고 설레이는 둘째날 부터,,

본격적인 스틸헤드피싱에 나섰습니다.

 

두대의 보트에 2명씩 파트너를 만들고 하류로 내려가는 보팅 팀과 베이스 캠프 근처의 포인트에서 넓은 풀과 긴 런을 공략하는 웨이딩 팀으로 나누어서 스틸헤드 피싱을 하였습니다.

 

 

상류로 떠나는 A팀

 

 

하류로 가는 B팀

 

상류에서 시작한 팀은 각각 몇번씩의 강력한 입질을 받아 내고 발 아래까지 끌고 나와서 랜딩엔 실패하였지만,

오후에 하류로 내려간 보팅 팀에서 스틸헤딩을 하였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우리에게 1미터에 가까운 완벽하게 메탈색으로 번쩍이는 대물 스틸헤드가 일용할 양식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작년에 디슈리버에서  맛을 보았던 스틸헤드의 감칠맛나는 회는 하루 천번이상을 케스팅하는 스틸헤더들에게 에너지 공급원이 충분히 되고 있습니다.

 

한마리를 해체 작업하여도 5-6명이 충분히 먹을 만한 선홍빛나는 회와 구이용 페럿이 나온 10파운드 이상되는 스틸헤드는 지금도 생각하면 입안에 침이 고이는 별미중의 별미로 손 꼽히는 물고기라 여겨 집니다.

 

 

밤하늘의 폭죽처럼 반짝이는 은하수가 손에 잡힐 듯이 머리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카울리치 강변에 2동의 아담한 텐트를 설치하고 스틸헤드낚시 이야기로 밤을 새우며 새벽이 밝아 오는 줄도 모르게 첫날 밤이 지나갑니다.

 

 

Wonderful casting!!
Beautiful tying!! 
Lifetime flyfishing!!
with adamsfl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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